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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화학물질안전원 국민모니터단 2기 ] #5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은 「화학안전 키움의 날」 🧪

 

 

여러분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화학물질과 함께 살고 계신지 아시나요? 세제, 화장품, 플라스틱, 세정제까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 대부분에 다양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편리한 만큼, 안전하게 관리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.

국민과 함께 안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화학물질안전원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을 「화학안전 키움의 날」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.

 

화학안전 키움의 날이란?

 

 

 

「화학안전 키움의 날」은 국민이 직접 화학물질안전원을 방문해 화학사고 대응 과정과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날입니다.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보고, 듣고, 체험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.

  •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학습
  • 상황실·실험실·훈련장 견학
  • VR(가상현실) 안전 교육 체험
  • 화학사고 대응 차량·드론 소개

세부 체험 프로그램

 

 

참여자는 약 2시간 동안 아래와 같은 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

  • 홍보영상 관람 및 안내 (10분)
  • 화학사고 대비 장소 및 방편 교육 (10분)
  • 고통합상황실 소개 (10분)
  • 중강의실 및 가상현실(VR) 체험 (40분)
  • 화학사고 대응 훈련장 견학 (30분)
  • 차량·드론 장비 소개 (15분)
  • 실험실 및 홍보관 관람 (20분)

짧은 시간 안에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에 대한 핵심 내용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.


참여 대상 및 방법

 

 

  • 대상: 화학물질안전원 방문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
  • 일시: 매달 셋째 주 수요일
  • 장소: 화학물질안전원
  • 신청: 화학물질안전원 누리집(nics.me.go.kr)에서 신청 가능

왜 참여해야 할까요?

 

 

 

화학사고는 뉴스에서나 접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사실은 우리의 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.

안전에 대한 관심과 준비는 곧 나와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.

「화학안전 키움의 날」은 국민이 직접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체험의 장입니다. 아이부터 어른까지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참여에도 의미가 크며, 체험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.


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민국

 

안전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.

「화학안전 키움의 날」을 통해 우리 모두가 화학물질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,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.

👉 여러분도 이번 달 셋째 주 수요일,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안전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!


참고 자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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